오사카에서의 2번째 날이 밝았다. 2일 차 메인 일정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미국 영화 제작사 'universal pictures'가 영화 스토리와 연계해 만든 테마파크로,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위치해 있다. 오사카는 원래도 일본의 대표 관광지였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생기면서 일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2021년 슈퍼 닌텐도 월드가 오픈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었다고 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까지 가는데 슈퍼 닌텐도 월드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티켓을 사전 예약하기로 했다.
티켓 예매를 위해 검색하면서 알게 된 사실!
슈퍼 닌텐도 월드 확약권이 포함된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인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최소 1개월 전에는 예매해 두는 게 좋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면서 '입장권, 확약권, 익스프레스 패스권이 대체 뭐야?' 하고 헷갈리는 사람을 위해, 내가 조사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정리
| 구분 | 종류 | 내용 |
| 1 | 입장권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에 필요한 가장 기본 티켓 |
| 2 | 확약권 |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여러 콘셉트 월드가 있음 (슈퍼 닌텐도 월드 입장을 위해는 확약권 필요 / 입장권과 별도) |
| 3 | 익스프레스 패스권* | 놀이기구 웨이팅 없이 바로 탈 수 있는 티켓 (패스권 뒤에 숫자는 빨리 탈 수 있는 놀이구기의 개수) |
* 만약 익스프레스 패스권 안에 '슈퍼 닌텐도 월드 어트랙션'이 포함되어 있다면 확약권은 별도로 구매 안 해도 됨.
ex. 패스권에 마리오 카트 쿠파의 도전장이 있을 경우, 확약권 안사도 됨
즉, 슈퍼 닌텐도 월드를 입장하고 싶다면, 익스프레스 패스권을 살 때 닌텐도 어트랙션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까지 이동!
구글맵에 검색하면 몇 번 출구에서 타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알려주니까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부터는 사람들이 가는대로 따라가기만 했다.
다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는 걸 테니까...

tv에서만 보던 이걸 실제로 보다니...!
사진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타이밍 잘 잡아야 찍을 수 있음...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어트랙션을 타야 하기 때문에, 구경하면서 시간을 잘 체크해야 한다.
중간에 뜨는 시간에는 굿즈 숍도 구경하고 간식도 먹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스튜디오가 훨씬 커서 하루 만에 다 구경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면 2~3만보는 걷는다던데... 정말이었다. 우리도 2.5만보는 걸었던 것 같다.


하늘이 흐리긴 했지만 닌텐도 월드는 정말 게임 속 세상을 잘 구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감탄만 나왔다.

굿즈숍에는 마리오들이 잔뜩!!
계획했던 것들을 둘러보는 데 총 8~9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어트랙션도 너무 재밌었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타던 놀이기구랑은 차이가 있는 듯. 훨씬 짜릿하고 스릴감 있다.
굿즈도 예쁜 게 너무 많아서 자칫하면 돈을 왕창 쓸 수도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한 간단히 후기를 정리해 보면,
✅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비싸도 사는 걸 추천
어트랙션 줄 서는 시간에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익스프레스 패스권은 사는 걸 추천!
✅ 굿즈는 맨 마지막에 몰아서 사기
굿즈숍 엄청 많다. 중복되는 물건도 많고. 미리 사면 계속 들고 다녀야 하니까 맨 마지막에 기억나는 것만 몰아서 사는 걸 추천!
✅ 해리포터, 닌텐도 월드 안의 게임을 즐기려면 지팡이나 시계 사야 됨
월드마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만한 게임이 많이 있다. 우리는 모르고 갔다가 '줄 서면 할 수 있는 건가' 했는데, 월드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 해리포터 월드는 지팡이, 닌텐도 월드는 시계. 솔직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이가 있는 게 아니라면 다시 가도 안 살 듯.
✅ 중간 휴식 필수
30대인 우리 커플은 하루 종일 서 있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중간중간 꼭 쉬면서 구경하시길.
2일 차 오사카 여행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구경하는 걸로 꽉 채운 하루였다.
오사카에 간다면 꼭 하루 정도 시간 내서 가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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