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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교토 아라시야마 맛집, 인생 최고 소바를 만나다! 교토 소바 맛집 BANBAN

by 한감동 2025. 12. 8.

한국에서 와서도 계속 생각났던 소바 맛집, BANBAN!!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먹었던 소바는 정말 내 인생 최고였다. 

짧은 교토 투어가 더욱 아쉽게 느껴졌던 건 BANBAN을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몰랐기 때문일지 모른다.

 

 

(BANBAN 구글 맵 링크는 맨 하단을 참고 바랍니다!!)

 

 

 


 

 

 

🍜 교토 아라시야마 맛집 BANBAN

 

현지 가이드가 추천해 준 여러 메뉴 중 소바를 골랐다. 

점심으로 가볍게 먹기도 딱 좋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었다. 

 

 

 

 

소바 먹으러 가는 중!

구글 맵에 검색해서 가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가는 길 내내 낮은 일본식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일본에 와서 가장 좋았던 건, 탁 트인 하늘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건물들은 너무 높아서 하늘을 봐도 건물 꼭대기 밖에 보이지 않는데,

일본에서는 시야에 건물보다 하늘이 더 많이 들어와서 마음이 넓어지는 기분이다. 

 

 

 

 

 

 

작고 아담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문 바로 앞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에 앉았다.

 

여러 종류의 소바가 있고, 차갑게, 뜨겁게 기호맞게 주문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건 가격!

모든 소바가 400엔~800엔 정도로 굉장히 저렴하다. 

우리 나라 돈으로 계산하면 5~9천 원 정도 하는 건데, 한국에서도 그런 가격의 소바는 보기 어렵다. 

 

 

 

 

 

 

벚꽃이 보이는 창가 쪽 닷지석에 자리를 잡았다. 

여행 당시 3월 말이었기에 벗꽃을 실컷 볼 수 있었다! 🌸 🌸 🌸 🌸

 

 

 

 

 

 

 

느낌상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 같았다. 

주방이 좁아서 동선이 불편할텐데도 호흡이 척척 맞는다는 게 느껴졌다. 

 

 

 

 

 

 

 

가장 대표적인 소바 2개를 주문했다. (메뉴판 가장 위에 있었으니 대표 메뉴라고 판단했다...ㅎㅎ)

왼쪽은 LOCAL SOBA, 오른쪽은 Kakiage ontama SOBA

 

LOCAL SOBA는 빨간 양념장이 올라가 있고,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해초 같은 것도 고명으로 올라와있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한국에서는 먹어보기 힘든 매력적인 맛, 육수가 정말 맛있었다. 

 

Kakiage ontama SOBA는 한국의 튀김소바와 비슷한데, 오리지널 소바 육수가 말도 안되게 깔끔하다. 

이럴 때 표현의 한계가 있는게 너무 아쉽다. 조미료 따위는 안 들어간 깔끔하고 깨끗하고 맑은 맛. 

속이 완전 개운해지는 그런 육수다. 한국에 와서 여러 소바 맛집을 찾아다녔지만, 아직까지 그때의 육수만큼 개운한 맛을 찾지는 못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완전 취향저격인 맛이다. 

 

 

 

 


 

 

 

 

아직도 교토에서 먹은 소바 육수 맛이 잊히지 않는다.

 

근사한 풍경만큼이나 맛이 좋았던 아라시야마의 소바! 

가성비라는 단어가 아까울만큼 맛있는 소바집을 찾는다면 BANBAN을 추천하고 싶다! 

 

 

⬇️⬇️ BANBAN 구글 맵 링크 ⬇️⬇️

 

Banban · 4-3 Sagatenryuji Imahoricho, Ukyo Ward, Kyoto, 616-8366 일본

★★★★★ · 소바 전문점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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